어쩌다 보니 좀 오랜만에 ( 잠은 원래 몇년동안 대부분 기간, 잘 못잤지만) 밤을 새어버렸네요, 바람이 찹니다. (창문을 열어놔서.)
한국에 갈수 있으면 웬만하면 가려고 준비하는(제대로 하고 있는 거니..?) 와중에, 아직 스위스 독어 마스터를 못한것( 완벽을 말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것)과, 독어를 배우고 있음에도 아직 베를린과 뮌헨에 방문해 본적이 없다는 게 좀.. 베를린에는 제 사촌 여동생이 매부와 아이를 키우며( 대체 우리 집안 여자들은 해외 육아의 저주에 걸렸나.. 사촌 언니도 십년넘게? 해외 생활중.. 한국 그리워하고 있습니다..참, 언니는 애 셋이기까지… 애 셋 해외육아는…상상도 안간다… ) 살고 있고( 근데 베를린은 제가 사는 곳에서 기차로 8시간이라 아직 안가봄.. ), 뮌헨은 이 사촌여동생의 어머니인 작은 외숙모가 정말 사랑한다는 곳이라..( 그곳의 갤러리들 방문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화가셔서..)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 아 외삼촌이 일년에 두달 휴가시던 시절, 정말 여행 많이 다니셨다고.. 지금은 개업하셔서 바쁘심.. )
그나저나 밤새고 별소릴 다.. ㅠ ㅠ. 젠장. 해외에서 사촌들이 이렇게 뿔뿔이( 전 외동이라) 흩어져 살 줄은.. 한국에 남아 있는 사촌들이 부럽.. 사촌 여동생마저 결국 해외육아의 길을 걷는 걸 보고 ( 그 소식 듣고) 어머니와 통화하다 기함했던 기억이..
그나저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국으로 언제 완전히 돌아갈지.. 뭐, 좀 위험하긴 하지만, 정 안되면 방법은 있습니다만.. 일단 혼자 자력으로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