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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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그스레한 고운 모래 사막. 그리고 밤. 손가락 사이로 스르륵 떨어지는 부드럽고도 따스한 모래결.. 이런걸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아.. ㅅ ㅅ.. 깜빡하고 선을 더 넣지 않고 물칠을.. 그리고 원하는 만큼 저 살아있는 단단하고 곱고 따스한 모래 느낌이.. 밤은 뭐.. 여기서 멈춰야 할지, 아니면 더 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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