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원수 통화 뒤 트럼프가 다시 다카이치 사나에에게도 전화하다. ( 차이신 국제란 )

11월 24일 저녁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통화 뒤, 베이징 시간 11월 25일 아침, 미 대통령 트럼프는 다시 일본 수상 다카이치 사나에와도 통화를 했다.

일본 후지TV 보도에 따르면, 이번 미일 수뇌 통화는, 트럼프의 요청으로 시작했으며 , 통화 뒤 다카이치 사나에는 이를 확인주었다.

기자가 대만 관련 자신의 입장 표명이, 트럼프와 통화 의제가 됐는지 아닌지 물었을 때, 다카이치는 결코 부인은 하지 않고, 단지 자세한 사정을 밝히기 곤란하다며,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다카이치가 설명하길, 트럼프는 이번 미일 수뇌 통화 중에, 11월 24일 중미 원수 통화를 포함해, 최근 중미 관계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또 며칠전 남아공에서 연 G20 정상회의 상황에 대해서도 문의했다.

남아공과 트럼프 정부가 백인 지주 문제를 둘러싸고 생긴 외교적 충돌 때문에, 트럼프 정부는 이번에 남아공 정부가 주관한 G20 정상회의를 배척했다.

다카이치는, 통화중 양쪽이 미일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이 마주한 정세와 여러 과제를,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말했다. 다카이치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평화추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긍정적으로 말하고, 10월 중 트럼프가 일본 방문했을 때 회견에 뒤이어, 양측이 다시금 긴밀한 협력을 확인했다.

다카이치는 또, 이전에 트럼프가 미국 신문 한부를 보내왔는데,- 일본 방문했을때 관련 보도를 실은- 트럼프가 친필로 서명 뒤 다카이치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는 트럼프가 자기에게 두사람은 사이 좋은 친구며 ” 언제라도 나에게 전화해도 된다.” 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11월 24일 저녁, 시진핑은 트럼프와 전화를 했다.

외교부 소식에 따르면, 이번 통화 중, 시진핑은 트럼프에게 대만 문제에 있어 중국 측의 원칙적인 입장을 명확히 밝혔고, 대만이 중국에 돌아오는 건 전후 국제 질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중미는 일찍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파쇼와 군국주의에 저항해 반격했으며, 지금은 더욱 공동으로 2차대전 승리의 열매를 수호해야 한다 했다.

트럼프는 통화 중, 시진핑 주석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말했으며, 나와 시진핑 주석은 부산 회견에서 아주 유쾌했고, 당신의 양국 관계에 대한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했다. 양측은 부산 회견에서 달성한 공통의 인식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중국은 2차 대전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고, 미국 측은 대만 문제가 중국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했다.

두 나라 원수는 우크라이나 위기를 언급했는데, 시진핑이 강조하길, 중국 측은 평화로 가는 모든 노력을 지지하고, 이해관계자가 끊임없이 이견을 좁히길 바라며, 하루 빨리 공평하고, 오래 지속되며, 구속력이 있는 평화 협의를 이루어, 근본적으로 이 위기를 해결하길 바란다 했다.

이번 통화 뒤, 미국 동부 표준 시간 11월 24일 낮,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 자기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방금 대단히 좋은 통화를 했다고 올렸다.

트럼프가 말하길, 양측은 여러 가지 의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포함, 펜타닐, 대두 및 그 밖의 농산품 등 의제로 토론했다. 트럼프는 이번 통화가 ” 위대한 미국 농민을 위해 아주 잘한, 대단히 중요한 협의를 이뤘으며, 앞으로는 단지 더 좋아지기만 할 거다. “라 말했다.

트럼프는 ,이번 통화는 3주전 양측이 한국에서 연 아주 성공적인 회견의 후속으로 뒤따른 거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부산 회견 뒤, 양측은 공통의 인식이 계속 효력을 내고, 또한 정확하게(current and accurate) 유지하는 방면에서 모두 진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우리와 중국의 관계는 극도로 견고하다. 이제 우리는 전반적인 정세에 눈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라 말했다.

트럼프는, 이를 위해 시진핑이 이미 2026년 4월 중국 방문하길 요청했고, 자신도 받아들였다. “나도 그를 내년 조금 뒤 내 귀빈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하도록 요청했다. “고 했다.

트럼프는 또 거듭 말하길, 두 나라 지도자 모두 자주 소통하는게 지극히 중요하다는 데에 찬동했으며, 이에 대해 기대로 가득하다고 했다.

그 밖에, 11월 25일, 일본 정부는 내각 회의에서 답변서 하나를 통과시켰는데, 다카이치 사나에가 이전에 국회 답변 중 한 대만 관련 발언, 곧 소위 ” 대만에 일이 일어나면 ” 집단자위권행사를 승인하는 ” 존망위기사태 ” 가 될 수도 있다는 등의 견해가, 일본 정부 이전의 견해를 아직 바꾸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의 이 답변서는, 일본 공명당 대표 사이토 데쓰오가 제기한 질의에 대답해 나온거다.

사이토 데쓰오는 일본 정부는 “존망위기사태”의 확정 기준에 대해 이전에 갖고 있던 견해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가 아닌가?”라 질의했었다.

일본 정부는 답변서에서, 존망의 위기가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여전히 사태의 개별의 구체적인 상황을, 정부가 모든 정보를 종합해 판단한다, 라 강조했다.

현지 시간 11월 24일, 일본 국제연합 상임대표 야마자키 카즈유키는, 국제연합 사무총장 구테흐스에게 보내는 편지 중, 일본 정부는 대만의 기본입장에 대해, 여전히 1972년의 <<중일 연합성명>>과 같다고 했다.

11월 24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이 질문을 받고, 우리는 최근 일본이 언급한 대만 문제에서의 한결같은 입장을 알아챘다. 하지만 일 측의 소위 ” 한결같은 입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도대체 뭔가? 일 측은 이 ” 한결같은 입장 “을 제대로 공개해 설명할 수 있나 없나? 만약 일본이 단지 반복해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는 개념만 거듭 말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얘기하지 않고, 행동에서 끊임없이 선을 넘으면, 이렇게 거듭 말하는 건 빈말이고, 하나의 중국의 입장을 헛되게 하고 약화시키는 것이다.

마오닝이 말하길,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사회가 흔들 수 없는 보편적인 공통 인식이며, 만약 일본 정부가 대만 문제에서 정말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면, 바로 응해 명확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중일 4개 정치 문건 정신과, 지금까지의 약속을 준수해야 한다, 이는 1972년 <<중국 연합성명>> 관련된 구체적 내용을 포함하는데, 곧 ” 일본 정부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중국의 하나뿐인 합법 정부로 승인한다.”, ” 중화 인민 공화국 정부는 거듭 천명한다. : 대만은 중화 인민 공화국 영토의 분리될 수 없는 일부분이다. 일본 정부는 중국 정부의 이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며, 또 포츠담 선언 제 8조를 따른다는 입장을 지킨다. ” 이다.

마오닝이 말하길, 일 측은 왜 완전무결하고 정확하게 위에서 말한 입장을 다시 말할 수 없나? 중 측은 일 측에 진지하게 중 측의 엄숙한 요구에 대처하길 정중하게 독촉하며, 확실하게 반성하고 잘못을 고치고, 중국에 대한 약속을 실현하는 실제 행동하는 중에 , 잘못을 고집하느라 깨닫지 못하지 말며, 말 따로 행동 따로여서는 더더욱 안될 것이다. ( 여기까지 요약…뭐, 내용상 아무래도 거의 못 뺐어요. )

글 : 曾佳, 미국 워싱턴 발.

2025년 11월 25일 12:14

원문 링크 : 中美元首通话后 特朗普又致电高市早苗_世界频道_财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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