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은 회원국 원수 이사회회의와 상하이 협력기구+ 회의를 곧 주재하고, 앞의 두 회의에서 따로 따로 주제연설을 한다.
외교부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 2025년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의가 8월 31일에서 9월 1일까지 톈진에서 열린다. 시진핑 주석은 상하이 협력기구 회원국 원수 이사회 25차 회의와 “상하이 협력기구+” 회의 및 주제연설을 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기간에 시진핑주석은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을 위헤 환영 연회와 양자회담도 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이 주최하는 다섯 번째 상하이 협력기구 정상회의이고, 또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정상회의이다.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 류빈이 8월 22일 소개하길, 정상회담 기간동안, 시진핑 주석은 스물몇명의 외국지도자와 열명의 국제기구 책임자와 하이강(海河) 물가에 모여, 상하이 협력기구의 성공경험을 총결산해, 이 기구의 청사진을 그리고, 이 공동체의 협력 공감대를 모으고,더 긴밀한 운명 공동체를 목표로 큰걸음으로 나아가게 추진한다.
초청에 응해 참석한 외국지도자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포함,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코가 있다.
남아시아지역의 인도 총리 모디,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몰디브 대통령 무이주, 네팔 총리 올리.
캅카스 지역의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알리예프, 아르메니아 총리 파시냔.
중앙아시아와 북아시아 지역의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카예프, 튀르키예 대통령 에르도안, 이집트 총리 마드불리.
동맹국가는 캄보다아 총리 훈 마넷, 인도네시아 대통령 프라보워,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국가주석 통룬,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 베트남 정부 총리 팜민찐 등.
초청에 응해 정상회담에 참석한 국제기구와 다자간 조직 책임자에는 국제연합 사무총장 구테흐스, 상하이 협력기구 사무총장 예르메크바예프, 상하이 협력기구 지역반테러기구 집행위원회 주임 샤르셰예프, 독립국가연합 사무총장 레베데프, 동남아국가연합 사무총장 카오 킴 혼, 집단안보조약기구 사무총장 타스마감베토프, 중서아시아 경제협력기구 사무총장 아사드 칸,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 사무총장 사르바이,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집행위원장 사긴타예프,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총재 김립군.
8월 22일 류빈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가 말하길, 톈진 정상 회의는 중국 측에 올해 가장 중요한 정상 외교와 국내 외교 행사 가운데 하나다.
시진핑 주석은 곧 회원국 원수 이사회 회의와 상하이 협력 조직+ 회의를 주재하고, 이 두 회의에서 따로따로 주제연설을 할 예정이다. 중국 측은 상하이 협력기구가 “상하이 정신”을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 시대사명을 용감히 짊어지며, 사람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주장에 답할것을 천명하며, 상하이 협력기구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길 지지함을 선언하며, 전방위로 협력하는 새로운 조치와 행동, 제2차 세계대전 뒤 국제질서를 상하이 협력기구가 건설적으로 수호할 것을 제안하고, 전 세계 통치체계의 새로운 방법과 길을 완전하게 한다.
시진핑 주석은 다른 회원국 지도자와 같이 <톈진 선언>을 공동 서명 및 발표하며,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와 국제연합 창립 80주년 성명,안보강화,경제,인문 협력의 일련의 성과 문헌, 상하이 협력기구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을 밝힌다.
시진핑 주석은 또 회의에 참석한 각 나라 지도자와 국제기구 책임자를 위한 환영연회를 열고,여러 양자회담을 빽빽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류빈이 지적하길, 상하이 협력기구 창립 24년 이래, 상호 믿음, 상호 이익,평등, 협상, 다양한 문명을 존중하며,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상하이 정신”의 인도 아래, 6개 나라 창립 회원국에서 시작,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덮는 26개 나라의 “상하이 협력기구 대가족”, 하나의 함께 안보를 지키고, 함께 번영을 촉진하며, 함께 민생을 이롭게 하고, 함께 이익을 누리며, 함께 평화발전을 이루는 길,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하는 길을 새롭게 연다.
새 시대 이래로, 시진핑 주석은 주변외교를 적절히 배치하고, 상하이 협력기구의 발전을 추진하며, 일련의 중요한 제안과 주장을 제기하고, 협력기구를 강대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의 지혜에, 계획에, 중국의 원동력에 끊임없는 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회원국들이 문명의 충돌, 냉전적 사고 방식을 완전히 뛰어넘길 제창하고 , 제로섬 게임의 발전관, 안보관, 협력관, 문명관, 전 세계 통치관 “새로운 다섯 가지 관점”, 뒤이어 상하이 협력기구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고, 단결하며 서로 믿음을 쌓고,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 선린 우호, 공평과 정의 ” 다섯 가지 마음의 집” 등 중요 제의를 꺼낸다. 중국 측이 안보 집행, 무역 투자, 공동 위생, 인문 교류, 빈곤 퇴치 등 영역에서 여러 가지 협력 제안을 선포하고, 상하이 협력기구 운명 공동체의 이념에 담긴 뜻과 외교적 실천을 끊임없이 풍부하게 하고 있다.
류빈은, 눈앞에,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들은 모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요 단계에 있다고 했다.
중국 측은 톈진 정상회의를 통해,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와 함께 정치적 공감대를 모으고, 협력하게끔 하고, 공동 행동을 취하고, 협력기구의 안정성과 끈기로 국제 환경의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힘든 요소에 대응하고, 이 지역 각 나라 사람들이 오래 지속되는 평화를 이루고, 보편적인 안전, 공동 번영,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화목하고 우호적인 만족스러운 환경을 만들기를 바란다.
중국 측은 한 차례의 우호적이고, 화목한, 성과가 크고 많은 톈진 정상회의는, 반드시 상하이 협력기구를 좀 더 단결하고, 협업을 더 중시하고, 더 활력이 넘치게, 더 고품질 발전(품질 중심 발전)의 새단계로서,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헌하는 상하이 협력기구의 역량을 굳게 믿는다. (요약 아닌 요약. 빼면 의미가 바뀜.)
날짜 : 2025년 8월 22일.
글쓴이 : 胡暄
원문 링크 : 外交部:20多国领导人将齐聚上合峰会 包括俄伊印巴哈蒙柬土埃等_世界频道_财新网 (인터넷 기사라 제목이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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