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짐작하시다시피.. 전 중요한(ㅅ ㅅ:; 저에게 중요해 보이는) 기사를추린 뒤, 또 정말 언급해야 한다고, 꼭 다루어야지 하고 생각하곤 ( 물론 기사량으로 아, 이거 다 못 다루겠구나 시작부터 슬퍼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만…) 그래서 세기도 힘든 기사들이 다 다루지도 못하고 쌓여갔습니다만.., 전 여러분이 각자 알아서 원문을 보실 때, 자유롭게,.. 원하는데로 흘러가 기사를 보길 원하고,.. 그 흐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제가 꼭 다루고 싶었지만 못 다루고 흘려보낸 기사들, 이제까지 언급하지 않았어요.
사실, 제가 꼭 요약 소개하려 했던 기사들, 또는 그건 아니지만 사실 충분히 중요해 보였던 기사들을 여러분께 나누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계속 생각해 왔습니다면, 이제까진 말씀드리지 않았지요.
이제부터 가끔이라도, 제 눈에 들어온 기사 나눌 생각입니다.. 왜냐면 다루지 못하고 흘려보내는 기사들이, 그것도 정말 핵심적인 기사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일단 제가 꼭 다루려고 하는 기사 Der Spannungsfall – was geschieht, wenn ein Angriff auf Deutschland droht? ( NZZ Pro.2025.09.21.일요일자 온라인 기사, 긴장 사태 – 만약 독일이 공격받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 )입니다. 이와 더불어, Russlands Drohnen bedrohen Europa(NZZ Pro 2025.09.22.월요일. 종이신문 6쪽. 러시아의 드론이 유럽을 위협하고 있다. Drohnen gegen den Westen: Russland kann den Konflikt eskalieren lassen)도 짚고 넘어가고 싶고요, Schulterschluss, aber nicht Nato-Gegenpol(NZZ Pro. 사설면.2025.09.17. 수요일자. 종이신문 19쪽.긴밀한 동맹이지만 나토의 반대극은 아니다.Schanghaier Organisation für Zusammenarbeit: Kein Gegenpol zur Nato)도 원래 짚고 넘어가고 싶던 기사인데, 시간을 보죠.
그리고 차이신 국제란 기사 金正恩抛条件:若美国放弃无核化要求 朝美对话有何不可_世界频道_财新网 ( 김정은이 조건을 버리다. : 미국이 비핵화 요구를 포기한다면 조미 대화 안 될 거 있나.) 짚고 넘어갈 생각이고요,
오늘 자 (스위스 시간 기준..) NZZ 종이 신문 Trump jagt einem Mythos nach. ( NZZ Pro.경제면.트럼프는 신화를 추구한다. Mythos ‘Blue Collar Worker’: Warum Trumps Reindustrialisierung scheitert. – 트럼프의 제조업 부활 추구에 대해 다루는데, 이건 짚고 넘어갈 생각이에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국내와 관련도 있고..)
그리고 Seoul wirft den USA Heuchelei vor. (서울은 미국의 위선을 비난한다. 2025.09.12. 금요일 자 NZZ 경제면 기사. Hyundai-Razzia: Jahrealter Streit und Vorurteile zwischen den USA und Südkorea ) 이 기사는, 웬만하면 일찍 다루고 넘어가려 했는데..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나 못 다루었어요. 죄송하게 생각해요..
자, 제가 관심있고, 다루고 싶은 기사들을 위에 좀 적어놓으니, 마음이 묵-직~ 하네요.. 며칠 뒤면 한국에 들어가는데, 그 전에 한두 개 기사를 다룰 수 있길 바랍니다,만.. 한 개라도 다루고 들어가면 사실 나쁜 상황은 아니죠,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보아,..하..하..T . T .
제가 위에 적은 기사들,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혹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들여다봐 주세요.. ㅅ ㅅ .
- 디 이코노미스트는 이미 지난 호의 인구관련 브리핑 섹션 기사들과 이번 호의 미국 이스라엘 관계 관련 브리핑 기사에 관심이 있지만.. 시간상 일단 두고 보고 있습니다. 디 이코노미스트는 보시는 분이 이미 많으시니까요.. 저까지 다루지 않아도 이미 충분할 수 있어…